♤ - 사진 전시회

25 #-친밀감이 깊어질 때

野木 2024. 1. 10. 07:40

* 비움을 행해야 채움의 행복을 얻는다 *

작가노트

자연과 사람이 사는 방식엔 별 차이가 없다.

차이가 있다면 영원한 것과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이다.

건너뛰는 법 없이 빈 곳을 차곡차곡 채운 다음 흘러가는 물의 정석에서

인간의 사유함과 자연이 행하는 정직한 섭리를 엿볼 수 있다.

인간은 삶의 길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 밖에 없다 라고 하겠지만

비움과 채움의 섭리와 자신을 다스리는 단련을 통해

무한한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JEONG CHI HOON

제4회 정치훈 사진 전시회 "비움과 채움" Empty & Fill

2022, 4, 5~ 2022, 4, 15 (10일간)

(사)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온라인 전시실

*

친밀감이 깊어질 때 관계는 성숙한다.

자연 또한 그렇게 오고 제자리로 돌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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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과 채움 비움을 행해야 채움의 행복을 얻는다 순리 세상 일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앞서는 욕심보다 순리를 따라 살면 복이 들어온다. 비움을 통해 비움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세상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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