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존재 자체는 겸손이 미덕이다.
아무것도 남길 것이 없으므로 더욱 그렇다.
세상 영광은 다 사라지며
언젠가 한 줌 흙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므로
제 몫을 다한 인생은 후회됨이 없다.
차디찬 겨울을 성찰의 눈으로 바라보며
새봄을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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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ONG CHI HOON
# An Art Photo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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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존재 자체는 겸손이 미덕이다.
아무것도 남길 것이 없으므로 더욱 그렇다.
세상 영광은 다 사라지며
언젠가 한 줌 흙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므로
제 몫을 다한 인생은 후회됨이 없다.
차디찬 겨울을 성찰의 눈으로 바라보며
새봄을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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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ONG CHI 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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