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안개 핀 겨울 바다를 만나길 원했다.
그러나 자연은 늘 자기 마음대로
이랬다 저랬다를 반복하며 내 속을 태운다.
차디 찬 바다가 춤추며 몽실몽실 피어나는 물안개,
보여주지 않았지만
자연의 아침은 아름다운 여명을 선물했다.
봉길리 대왕암에서
*
canonEOS 5D Mark III
canonEF24-105mm F4 L IS II U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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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핀 겨울 바다를 만나길 원했다.
그러나 자연은 늘 자기 마음대로
이랬다 저랬다를 반복하며 내 속을 태운다.
차디 찬 바다가 춤추며 몽실몽실 피어나는 물안개,
보여주지 않았지만
자연의 아침은 아름다운 여명을 선물했다.
봉길리 대왕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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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EOS 5D Mark III
canonEF24-105mm F4 L IS II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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