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풍선 타고 난바다 나다니시던
환한 햇살처럼 흔한 아버지 모습
큰 섬처럼 기상 당당하던 아버지
지금 나보다 더 젊은 시절
힘들어도 굳이 빈 말 내색 없이
가식 없는 바다가 푸르고 풍성했던
아버지 세상 그때 그 모습
그 아버지 그립고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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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EOS 7D Mark II
canonEF100-400mm 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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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 CHI HOON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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