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 너머를 볼 수 없었다.
보이지 않는 곳 저 너머를 알 수 없었다.
배가 달려 가는 기항지를 알 수 없었다.
다만,
목적지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는 심증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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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EOS 50D
canonEF100-400mm 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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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 CHI HOON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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