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木
2024. 3. 1. 10:26
미래란,
희미한 안개와 같다.
한치 앞을 분간 할 수 없는
불투명한 삶의 퍼즐이 산을 이루고
복잡하게 얽히고 섞인 문들이
줄지어 서서
내 인생을 지휘한다.
*
canonEOS 1Ds Mark III
canonEF24-105mm F4 L IS II US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