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木
2024. 4. 5. 09:56
숱한 세월
손과 발이 되어 어부의 살림을 키워 온
덩치 작은 "이마배"
매일의 바쁜 일상 가운데
한 줄 볕을 이불 삼아 한가하게 휴식을 즐기는
그들의 쉼(忙中闲)을 바라본다.
우포늪 소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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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EOS 30D
canonEF17-40mm F4 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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