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抽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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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3.
抽象 #-52
비가 오는 날은 촉촉이 젖은 사색의 길을 걸어보자. 사랑이란, 우리에게 아침에 뜨는 밝은 해처럼 다가왔다가 저녁 무렵 서산마루 물들이는 붉은 노을이 되었다가 어둠이 모여 캄캄한 밤이 되는, 동병상련의 이웃입니다. 비가 오는 날은 비를 맞으며 그리운 사람을 만나러 가자. 유난히 그리운 사람에게 안부를 물어보자. * # JEONG CHI HOON # An Art Photograph * http://jeongchiho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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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6.
抽象 #-51
시간은 늘 바르게 지나간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영원히 지나간다. 시간은 나를 먼 곳으로 데려다 놓는다. 그런 벽화 한 점 바라본다. * # JEONG CHI HOON # An Art Photograph * http://jeongchiho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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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9.
抽象 #-50
겉과 속은 다름이 일반적이다. 겉과 속이 같으면 건축물이 아니다. 다만, 인간성만큼은 얻고자 하는 것을 거의 알 수 없다. 깊이가 너무 깊다. * # JEONG CHI HOON # An Abstract Photograph * http://jeongchiho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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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9.
抽象 #-49
꽃이여, 한눈팔 수 없는 곳을 온몸으로 가득 채운 그대 꽃이여, 나는 그 대로가 좋다. 가슴 한 곳을 행복으로 가득 채운 그대여, 그런 사랑이면 나는 더욱 더욱 좋다. * # JEONG CHI HOON # An Abstract Photograph * http://jeongchiho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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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8.
抽象 #-48
생각은 누구에게나 나열되어 있다 다만 옳고 그름이 아니라 다름이다. 생각이 많은 사람은 생각을 적게 하는 사람보다 한발 앞서 나간다. * # JEONG CHI HOON # An Abstract Photograph * http://jeongchiho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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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8.
抽象 #-47
시간은 잠시라도 정체 됨이 없다. 앞 뒤 좌우를 살피지 않는다. 오직 한 길을 묵묵히 달린다. 끝이 없는 이정표를 향해 오로지 달려갈 뿐이다. * # JEONG CHI HOON # An Abstract Photograph * http://jeongchih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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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8.
抽象 #-46
어떤 벽면에 LOVE 글자가 박혀 있다 사랑은 언제나 당신을 믿어주며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다. 사랑은 냉정과 열정을 오가며 아름다운 人生 작품을 만들어 간다 * # JEONG CHI HOON # An Abstract Photograph * http://jeongchih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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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7.
抽象 #-45
어떤 삶에도 본능적 생채기가 있다 삶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일구며 가꾸어야 하는 아름다운 화원이다. * # JEONG CHI HOON # An Abstract Photograph * http://jeongchihoon.com JEONG CHI HOON PHOTOGRAPHY Copyright jeong chi hoon ALL Light Reserved since 2007 saigonjung.dp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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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6.
抽象 #-44
나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 인간다운 삶을 잘 살았느냐, 사회에 공헌하며 업적 하나 내며 살았느냐, 가족의 울타리를 잘 지키며 살았느냐, 가정을 소중히 지켜내었느냐, 그리고 가족을 사랑했느냐, 수 많은 헌신적 삶과 비 헌신적 삶이 나열되어 있지만 사람이 세상을 산 흔적은 각각 다른 방법으로 흩어져 있다 * # JEONG CHI HOON # An Abstract Photograph * http://jeongchihoon.com JEONG CHI HOON PHOTOGRAPHY Copyright jeong chi hoon ALL Light Reserved since 2007 saigonjung.dp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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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6.
抽象 #-43
# JEONG CHI HOON # An Abstract Photograph * http://jeongchihoon.com JEONG CHI HOON PHOTOGRAPHY Copyright jeong chi hoon ALL Light Reserved since 2007 saigonjung.dp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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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4.
抽象 #-42
좌우를 살피며 길을 걷는다. 어떤 피사체를 발견하기 위해 길을 걸어간다. 저 멀리 낡고 녹슬어 변형된 함석이 보인다. 세월이 만든 형상, 고바우 영감님을 만났다. # JEONG CHI HOON # An Abstract Photograph * http://jeongchihoon.com JEONG CHI HOON PHOTOGRAPHY Copyright jeong chi hoon ALL Light Reserved since 2007 saigonjung.dp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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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4.
抽象 #-41
누구든지 시간은 같은 라인을 돌아 흐른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 했느냐 그 행동에 따라 본인의 삶을 전진이나 후퇴하게 하며 그 흐름은 인생에서 높고 낮은 반전과 자유, 그리고 평화라는 아름다운 선물을 만나게 된다. 삶은 누구든지 동일하지만 삶이 누구든지 균등하게 배분 되지 않는다. 삶은 끝내, 시간의 존재를 따라 과거와 현재가 행적과 흔적으로 남아 있을 뿐이다. * 2023, 9, 14 / 野木 * # JEONG CHI HOON # An Abstract Photograph * http://jeongchihoon.com JEONG CHI HOON PHOTOGRAPHY Copyright jeong chi hoon ALL Light Reserved since 2007 saigonjung.dpa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