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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8.
人生의 바다
인생은 수없이 많은 길을 걸어간다. 옳은 길, 옳지 않은 길, 혹은 바른길, 바르지 않은 길을 삶이라는 명으로 걷고 또 걸어간다. 인생은 삶의 큰 바다를 헤엄쳐 간다 그 바다에서 소망과 희망을 꿈꾸며 산다 거센 바다를 유영하며 그렇게 한 세상 살다 떠나간다. * # JEONG CHI HOON * # ART PHOTO (Forest) * 30㎝×30㎝ * http://www.jeongchihoon.com JEONG CHI HOON PHOTOGRAPHY Copyright jeong chi hoon ALL Light Reserved since 2007 saigonjung.dp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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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5.
겨울 자화상
누구나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 본다. 거울 앞이나 또는 쇼윈도 창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보기도 하고 옷맵시를 이리저리 살펴보기도 한다. 단, 자화상을 바라보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같은 감성일까, 나는 물에 흠뻑 빠진 겨울나무를 주시하고 있다. * # JEONG CHI HOON # An Art Photograph * http://jeongchih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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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
변신
삶은 인생길의 한 과정이다. 또한 삶은 늘 격조 높은 우아함이 아닌 한정적이다. 존재의 목적을 항상 옳은 방향과 선명한 기준에 맞춰라. 바른 생각은 나와 세상을 살린다. * # Water Transformation * www.jeongchihoon.com * 전시실 바로가기 http://www.dpak.or.kr/2019/sub9/sub_album.aspx?id=133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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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30.
자화상
추운 계절 떠나고 나면 따뜻한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다만, 세상에 우연은 그 어디에도 없다. 모든 것은 하나님 섭리에서 이루어진다. 인간관계 또한 그 한계 속에서 만남과 이별을 거듭한다. * # JEONG CHI HOON # An Art Photograph * http://jeongchiho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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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30.
미래의 문
미래란, 희미한 안개와 같다. 한치 앞을 분간 할 수 없는 불투명한 삶의 퍼즐이 산을 이루고 복잡하게 얽히고 섞인 문들이 줄지어 서서 인생을 지휘한다. * # JEONG CHI HOON # An Art Photograph * http://jeongchiho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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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8.
물의 유영
물은 빈 곳을 채운 다음 나아간다. 결코, 건너뛰는 법이 없다. 차곡차곡 채운 다음 나아간다. * # JEONG CHI HOON # Abstraction natural photographs * # Water Wave * http://www.jeongchiho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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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7.
Forest
존재의 목적에는 어떤 의미가 부여된다. 성숙해 간다는 것은 안정감이 자리 잡는다는 것이다. 민감한 계절 또한 다르지 않다. 오직 성장의 동력 만을 향해 달려 간다. 숲 또한 다시 푸른 그날을 향한 일념으로 겨울 한 철 일시 멈춤을 시작 한다. * # JEONG CHI HOON * # ART PHOTO (Forest) * 30㎝×30㎝ * http://www.jeongchih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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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6.
內部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깊은 곳들이 도처에 산재해 있다. 보여 주기 싫은 것이 아니라 다만, 보일 수 없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 # JEONG CHI HOON # An Art Photograph * http://jeongchiho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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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6.
가을 자화상
가을 시작이다. 온통 붉은 옷 입고 위에서 아래로 몰려온다. 벌써 아우성, 여기도,저기도, * # JEONG CHI HOON # black & white natural photographs * # Water Wave * http://www.jeongchiho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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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3.
비움과 채움
상황은 언제나 흔들리며 변화 한다. 비움에서 채움을 구하라. * # JEONG CHI HOON * # ART PHOTO * 전시실 바로가기 http://www.dpak.or.kr/2019/sub9/sub_album.aspx?id=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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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3.
경계선
어디나 경계선은 그어져 있다. 경계를 따라 각자 지분이 달라진다. 소유의 많고 적음은 자신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다. * # JEONG CHI HOON * # Abstract PHOTO * http://www.jeongchih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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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1.
담쟁이 #-1
담쟁이는 생소하지 않은 흔한 이름, 우리가 사는 주위, 혹은 더 멀리에도 生은 이어지고 있다. 이 세상 어떤 것도 쉽게 오지 않는다. 누가 울지 않아도 삶은, 우리 모두의 壁, 그것이 높은 절망이라 여길 때 담쟁이는 스스로 벽을 타고 오른다. * # JEONG CHI HOON # An Art Photograph * http://jeongchiho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