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8
♤ - Black & White
2024. 3. 8.
자화상
계절이 변하는 시간의 문턱 긴 겨울 잔상을 털어내고 조금씩 자신을 키우는 나무들 시간은 주어진 한계 안에서 만남과 이별을 거듭한다. * canonEOS 6D canonEF24-105mm F4 L IS II USM * http://www.jeongchihoon.com *
♤ - 臥龍梅
2024. 3. 8.
겹매화 #-1
겹매화는(옥매화)라고도 부른다. 매화의 꽃말은 고결,충실,결백,인내, 추운 시간을 견뎌 이른 봄 아름다운 발색의 꽃을 피우는 모습에 곧은 정신을 대표하는 꽃으로 선비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고 전해진다. 옥매화는 팝콘처럼 터지 듯 피어 홍매화 와는 약간 다른 형태로 두툼한 입술을 연상케 한다. * canonEOS 70D canonEF70-200mm F2.8 L IS USM * http://www.jeongchiho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