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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7.
海神堂
" 海神堂 " (五郞臺) 부산시 기장군 시랑리 앞 바다 바위 위에 지어져 있는 기도 도량이다. 세찬 바람 불고 파도가 치는 날은 장노출 사진 촬영하기 좋아 사진가들이 자주 찾는 장소다. 그리고 이곳은 아침 일출을 연중 사시사철 만날 수 있는 곳이다. * canonEOS 1Ds Mark III canonEF24-105mm F4 L IS II USM * http://www.jeongchiho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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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6.
韓國의 山
산 안개가 피어나는 한국의 산 흑백 사진으로 표현 경주 OK목장에서 * canonEOS 1Ds Mark III canonEF70-300mm L IS USM * http://www.jeongchiho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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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6.
한국의 美
대한민국 전통을 겸비한 아름다운 건축물 "경회루 " 서울특별시 * canonEOS 5D Mark II canonEF17-40mm F4 L USM * http://www.jeongchiho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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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5.
忙中閑
숱한 세월 손과 발이 되어 어부의 살림을 키워 온 덩치 작은 "이마배" 매일의 바쁜 일상 가운데 한 줄 볕을 이불 삼아 한가하게 휴식을 즐기는 그들의 쉼(忙中闲)을 바라본다. 우포늪 소목에서 * canonEOS 30D canonEF17-40mm F4 L USM * http://www.jeongchiho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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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4.
天國
인간의 문제는 시간이 가도 다 해결되지 않는다. 사랑, 그리고 열정, 이것들은 영원히 갈 수 없다 현재 눈에 보이는 것은 다 허상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다 사라지고 없어지고 말 것 들이다. 딱 여기까지 인간의 한계다. 누구나 죽음을 맞이 한다. 영원한 안식처는 따로 있다. 주님이 계시는 天國이다. * canonEOS 5D canonEF24-105mm F4 L IS USM * http://www.jeongchiho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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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4.
봄
봄은 생명을 다시 살려낸다. 죽은 듯 지낸 모든 자연이 화사한 제 몸을 힘껏 밀어 올린다. 연둣빛 육신을 다시 입고 이치와 순리를 따라 최후의 순간까지 오직 순응하는 봄, 호수를 따라 줄지어 선 봄의 자화상, 참 좋다. 우포에서 * canonEOS 5D canonEF24-70mm F2.8 L USM * http://www.jeongchiho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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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3.
休,,,,,,,,,,
세상에 태어나 제 이름 걸고 제 몫을 다한 세월 한 다발 감추고 영원한 안식에 든 老船 부산 다대포 해변 개발로 인해 사라진 풍경 기록 사진이다. * canonEOS 400D canonEF28-135mm IS USM * http://www.jeongchiho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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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
오랑대
해무가 엄습한 부산 오랑대(五郞臺) 자연 풍경 * canonEOS 1Ds Mark III canonEF24-105mm F4 L IS USM * http://www.jeongchiho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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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
교회가 있는 풍경
죽성 성당은 2009년 방영된 SBS 월,화 드라마 "드림"을 촬영하기 위해 지어진 드라마 세트장이다. 드라마는 잊혀졌지만 기장군에서 인수하여 태풍에 소실된 부분을 보수와 신축하여 기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바다곁에 사는 교회 부산 죽성 드림성당 * canonEOS 7D Mark II canonEF-s17-55mm F2.8 IS USM * http://www.jeongchiho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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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31.
계절의 길목
봄이다. 희미한 안개가 스민다. 긴 시간 배회하다 이제야 마주한 계절의 그 시간 속을 들여다 본다. 우포에서 * canonEOS 6D canonEF24-105mm F4 L IS USM * http://www.jeongchiho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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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30.
인간의 노동과 자연이 빚은 걸작
"인간의 노동과 자연이 빛은 걸작" 팝 밴드"버스크 버스크의 "봄바람"이란 음악을 생각하면 바람이 그려진다. 맨살을 타고 손등에 포르르 흐르는 봄바람을 맞으며 산등성이를 오른다. 경북 경주시 산내면 내일리 164-2 산 정상 OK 그린 수련원이 있는 곳이다. 갑갑한 일상을 떠나 한 번쯤 떠나는 봄 여행길에서 느끼는 기분 좋은 풍경, 수련원으로 오르는 길 오른편 언덕을 올라가서 산의 끝 지점에 서면 하늘을 지붕 삼고 오목하게 내려앉아 한 해 벼농사의 시작인 모심기에 필요한 물을 가두어 둔 광활한 다락논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곳,산내면 비지리 마을, 한편의 풍경화 처럼 느껴지지만 인간의 고통과 숱한 혼(魂)이 빚은 삶의 걸작이다. 소박한 풍경 속에 모나지 않게 감춰진 한국농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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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30.
변화의 기운
따뜻한 기운이 일어난다. 미래처럼 불투명한 안개가 냇가에 밀려 들고 계절은 또 새로운 변화를 시작한다. 우포에서 * canonEOS 6D canonEF24-105mm F4 L IS USM * http://www.jeongchihoon.com *